마음을 빼앗기는 섹시 보이스 랭킹

“마음을 빼앗는다” 섹시 보이스, 1위는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스기모토 아야 



  사람마다 음색에는 개성이 있다지만, 그 중에서도 “섹시한 목소리” 에 마음을 사로잡힌 경험이 있는 사람은 적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오리콘이 「목소리가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유명인」에 대해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했는데, 「남성 부문」에서는 가수【후쿠야마 마사하루】, 「여성 부문」에서는 여배우【스기모토 아야】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 모두 「목소리에 깊이가 있고, 매우 섹시하다!」(도쿄/중고생/여성)라는 의견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성적 매력이 있는 목소리에 매료되고 있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여성을 중심으로 「노래 부를 때도 그렇지만, 이야기할 때의 말투도 섹시하다」(니가타현/중고생/여성)라는 코멘트들이 주를 이루었으며, 그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저음이기 때문에 안정감을 느낀다」(오키나와현/30대/여성)고 한다. 또, 남성으로부터도 「그런 목소리를 가지고 싶다!」(토치기현/30대/남성)라고 하는 동경의 의견도 나왔다.

  한편【스기모토 아야】는, 스타일이 좋을 뿐만 아니라 말투 역시 「여성스럽고 매우 섹시하다」(아이치현/20대/여성)라는 의견이 다수였다. 또, 그녀의 「목소리로부터 페로몬이 흘러넘치고 있다고 생각한다」(도쿄/전문대생/남성)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었다.

  후쿠야마에 이어 「남성 부문」2위는, 배우【타니하라 쇼스케】. 저음이면서 부드럽기까지 한 그의 목소리로「귓가에 속삭여줬으면 좋겠다」(홋카이도/40대/여성)라는 의견이 있는 만큼 섹시하고 침착한 목소리라는 의견이 많았다. 3위에 랭크된  연예인은 배우【미즈시마 히로】로, 특히 여성들은 「느낌이 좋은 목소리에 반했다!」(이시카와현/중고생/여성), 「얼굴도 멋지지만 목소리도 섹시하다」(도쿄/20대/여성)라는 의견이 많았으며, 깊이 있는 그의 목소리에 반한 듯 했다.

  또 「여성 부문」2위는 가수【코다 쿠미】가 차지했다. 강력하고 섹시한 목소리에 매료된 사람이 대부분이었는데, 「노래할 때의 허스키 보이스가 멋지다」(도쿄/중고생/여성)라는 대답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 밖에 3위에는 여배우【마야 미키】가 랭크 인 되어, 여성답기도 하고 남성답기도 한 목소리에 「동성이지만 두근두근 거린다」(미야기현/20대/여성)라는 의견처럼, 남녀를 불문하고 지지를 모았다.

  TOP3에 등장한 그들의 목소리를 상상하여 듣고 있으면, 결과는 일목요연하다. 이 랭킹 결과를 의식해 보고, 재차 그들의 섹시한 목소리를 들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지도?

(10월14일~10월17일, 자사 앙케이트 패널【오리콘 모니터 리서치】회원 중고생, 전문대생, 20대 사회인, 30대, 40대의 남녀, 각 100명, 합계 1000명에게 인터넷 조사한 것)

출처 : 오리콘스타일







남성유명인
1위 후쿠야마 마사하루
2위 타니하라 쇼스케
3위 미즈시마 히로
4위 카와시마 아키라
5위 타마키 히로시
6위 Gackt
7위 HYDE
8위 아카니시 진
9위 아베 히로시
10위 이나바 히로시

여성유명인
1위 스기모토 아야
2위 코다 쿠미
3위 마야 미키
4위 쿠로키 히토미
5위 미우라 리에코
6위 하마사키 아유미
7위 모모이 가오리
8위 시이나 링고
9위 나카마 유키에
10위 후지와라 노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