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dness의 드러머 무네타카 히구치 사망.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문주소 : http://headlines.yahoo.co.jp/hl?a=20081201-00000000-oric-ent 간세포에 퍼진 암의 요양을 위해 밴드 활동을 쉬고 있던 락 밴드 LOUDNESS의 드러머 히구치 무네타카씨가 11월 30일에 사망한 것을 같은 밴드의 기타리스트 타카사키 아키라씨가 자신의 공식 홈 페이지에서 발표했다. 타카사키는 「오늘 아침 LOUDNESS의 드러머 히구치 무네타카가 간암으로, 영원한 잠을 청했습니다. 이제까지의 많은 응원과 병문안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히구치씨가 간에 이상을 느끼고 올해 4월부터 검사를 위해 병원에 입원하였고, 정밀 검사의 결과 병명은 간세포 암(간암)이었다.그 후 2차례의 항암제 치료와 간 절제 수술을 하고, 요양을 위해 일시적으로 퇴원해 있었다가, 3번째의 항암제 치료를 받기 위해 재입원했다. 10월에는 히구치씨가 LOUDNESS의 공식 홈 페이지에서 「 아직 위험한 상태를 벗어난 것은 아니고 향후의 전망도 불투명합니다, 현실의 문제로 직시하면서, 정신력과 체력으로 이 중병과 계속 싸워가는 중입니다.」라고 강력하게 팬에게“재기”를 맹세했지만 돌아올 수 없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LOUDNESS는, 81년에 元 레이지의 타카사키 아키라와 히구치씨가 중심이 되어 결성된 밴드로써 80년대 중반에 해외 진출을 하여, 일본인 아티스트로서 처음으로 미국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의 스테이지에 서기도 한 쾌거를 완수했다. 몇번이나의 멤버 체인지를 거치면서 00년에 오리지날 멤버로 재결성하여 06년에는 미국 투어도 했다.

그붕 같은 놈들은 안잡아가시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