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국제 영화제1 도쿄 국제영화제 화려하게 개막 !! 도쿄 국제영화제 화려하게 개막 올해는 그린 카펫 제21회 도쿄 국제영화제가 18일, 도쿄도 미나토구의 롯폰기 힐즈 주회장에서 개막했다. 26일까지 약 300편의 상영 및 심포지엄 등이 열린다. 이번 테마는 「ecology」로, 롯폰기 힐즈 앞의 ‘케야키사카토오리’에 깔리는 레드 카펫 대신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그린 카펫을 깔았다. 오프닝 상영 작품인 「적벽대전」의 주연 배우 양조위씨를 비롯해 츠마부키 사토시씨 등의 스타나 감독, 아소 타로 총리 등 약 300명이 팬의 환호를 받으며 등장해 개막을 축하했다. 경쟁 부문에는 72개국 690편의 작품에서 선택된 15편이 출품되었다. 일본에서는 2편이 노미네이트되어 최고상인 「도쿄 사쿠라 그랑프리」를 겨룬다. 미국의 오스카 배우, 존 보이트씨가 심사 위원장을.. 2008.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