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1 오자키 유타카 열전 3편 육체적으로 오자키를 그렇게까지 힘들게했던 존재는 술과 담배, 그리고 뉴욕 생활부터 조금씩 접한 각성제였음. 하지만 다른면에서 본다면, 이것들의 과용은 정신적인 고통을 잊게하기 위함이라고도 하겠지. 그때까지의 오자키에게 쵝오의 스트레스 원인은 SONY레코드사 개색히들이었소. 소니한테야 청춘의 대변자건 나발이건 장사 잘되는 넘이 더 귀여운 사람일뿐이지 뭘.-0- 이런 악덕 포주같은 놈들한테 영웅은 돈벌어오라고 강요받았어. 그게 오자키가 9개월간의 뉴욕 잠적을 결심한 가장 큰 이유였던거다. 칩거를 끝내고 그해 연말에 귀국. 87년 새로운 소속사 MOTHER & CHILDREN으로 이적해서 투어 스타트. 뉴 싱그루 核(CORE)로 여전한 환호를 받았지만... 오자키의 죽음에까지 연관되었다는, 소니의 무시무시한 .. 2009.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