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유코1 히데(hide, 1964~1998)열전 Part 4 히데를 말할때 절대로 빼놓을수 없는 것들중 두가지를 이번편에서는 논해보려고해. 바로 ‘따뜻한 인간미’ 와 ‘새로움과 혁신의 추구’ 말이지. 자자. 먼저 유명한 마유코 이야기. GM1 강글리오 사이드시스 타입 3이라는 난치병을 앓고있던 소녀 키시 마유코의, “히데를 만나고 싶어” 소원을, 지원단체 ‘메이크 어 위쉬’ 를 통해 받은 히데는, 95년 12월 31일의 섹스 저팬의 도쿄돔 라이브에서 얘를 초대. 라이브 뒷풀이에까지 데려가며 그때부터 친구가 됬어. (둘의 첫 만남) 그후에도 편지를 보내고, 가끔은 문병도 하는등의 교류를 갖으며 마유코를 격려하던 히데. 이듬해, 치료를 위해 골수 이식을 받았던 마유코가 심장에 물이 고여 위독상태가 되자, 마유코의 어머니로부터 “마지막을 봐줬으면 바래요” 라는 연락을 .. 2009. 1.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