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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록디비보기 - 메인이다

각노인(Gackt)[각트]과 무서운 그 파슨이

by 오겡끼홍 2009. 1. 23.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말을 들어왔지만, 역시 환상의 명언 ‘똥은 똥끼리 모인다’.


한마디로 병맛 뮤지션 파슨이중에 ‘베르단디’ 는 절대 없다는거다. 그저 주인따라가는 병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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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중순. 주간지 Flash에서, ‘각노인의 연인이 자살 미수’ 라고 기사가 보도되었소.


그러니까 바로뜬 정정 요구 기자회견. “저는 각노인의 애인이 아닙니다. 이대로는 못살아요” 라며, 사실은 질투한 각노인의 휀으로부터, 칼로 옷을 찢기는 피해를 당한거라고, 진상을 고백한거거등. (편의상 A양으로 호칭)


그녀에 대한 파슨이들의 공격은 무서울 정도였음. 개인정보를 넷상에 유출시키거나, 집에서 기르는 개를 죽이는등... 급기야 직접적으로 위해를 가할려는 년까지 나타나버린거니까.


귀가도중, 여자 여러명이 잠복해서 기다리다가, “어째서 너같은 년이 가쿠토랑!” 하면서, 커터칼로 옷을 찢었다니... 허억-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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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이의 칼공격에는 이렇게 대처를)


A양이 각노인을 알았던건, 작년 6월 29일. 친구를 따라서 ‘전설의 쿠소뺀드’ S즐(SKIN)의 미국 공연에 갔을때였대. 


그후, 휀클럽에 가입. 시험삼아 휀사이트에 있는 각의 어드레스에 메일을 보냈고, 당시 항공회사에 근무하고 있어서, 저가 항공 티켓에 관한 내용을 전했는데, 그게 흥미를 샀는지 “어느 항공회사인가” 라고 회신이 왔다고함. 그때부터 정기적으로 메일 교환을 했다는군.


걍 대수롭지않게, 자신의 프로필이나, 대략적인 저축액을 말해준 A양. 그러자 갑자기 태도가 변하며, 비즈니스의 야그를 꺼내왔다고.


“제가 돈을 가졌다고 느꼈나봐요. 적극적으로 부업을 하고싶다면서, ‘내가 죽기까지 필요한 돈을 계산한다면 50억엔 정도. 지금 그걸 벌어들일수 있는건 하마삼킨 아유미와 비즈뿐이다. 지금의 나로서는 무리’ 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투자 이야기를 꺼냈어요”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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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씨발아. 비즈는 음악만으로 돈번거거등요?)


망설이는 그녀에게, 직접 만나서 대화하자면서, 올해 5월 하순에, 체재지인 루마니아에 오게한뒤, 각노인이 소유한 골프장의 주식을 구입하는 것을 권유받은 A양인게다.  


“저는 단지 사업상 이야기를 나눴을뿐, 연인도 특별한 관계도 절대 아닙니다. 이제 다시는 그와 관련되고싶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각노인과 교환한 메일을 증거자료로 공개했3.


각노인 이새끼는, 예전에 난교파뤼나 휀 작업 기사떴을때도 그랬지만, 무슨 여자를 봉으로 보고있냐? 아니 세상에, 휀클럽 회원에게 투자 권하는 인간이 어딨냐구? 


거기에, 투자 유혹에 실패한것에 앙심을 품고, 측근을 시켜 고의로 루마니아에서 찍었던 사진이나, A양의 정보를 흘린 혐의도 받고 있는 각Job놈. 언젠가 사기죄로 붙잡히는 이미지밖에 떠오르지 않는군하.


현지에서야 ‘지독하고 무서운 가쿠토’, ‘굉장한 소녀 만화의 세계군. 그렇게 열광적인 파슨이가 세상에 있다니’, ‘원래 비졀계 휀은, 정신나간 년이나 씨발년이 많아’


‘인조인간이기 때문에, 항상 그정도의 성형 비용이 필요하겠지’, ‘피라미드 판매자와 다를게 없는, 최악이구나’, ‘이 아자씨는 호스트 클럽의 호스트가 어울려’ 가 일반적인 반응이지만, 한국? 피식.


“우리 각트님은 잘못없어효. 노인을 공경하셔야져” 열폭하는게, 안봐도 블루레이 플레이어임. 그냥 이대로 살다가 뒤지셈. 니네는 ‘갱생 마니아 김갑환 + 그의 제자 이진주 + 아테나 오덕후 전훈’ 이 와도 갱생 불가능이라는걸, 이미 오~~래전에 깨달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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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멤버로도 절대 갱생 불가능)


노래를 좋아하든, 얼굴만 좋아하든 내알바 아닌데, 왜 니들 옵하는 모두가 완벽한 사람이라고 믿고, 조그만 흠집도 용납하지 못함? 어려서부터 사랑을 못받고 자란 부스의, 굴절된 애정 표현인거야? ^^  


어딜가나 병신같은 ‘후장파열’ 파슨이들이 존재한다는, 공식적인 확인사건이었다네. 케헹헹헹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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